씨네드 컨셔스 데님 중

리블루 데님 은 청바지를 다시 한 번 리사이클한 데님을 사용했기 때문에

'리블루' 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더 이상 입지 않는 청바지를 잘게 분쇄해

다시 한 번 데님으로 직조한 원단으로

재직조 원단 특유의 실뭉침이 포인트인

블루 그레이 파스텔톤의 유니크한 컬러감이 매력적인 제품으로

마치 코튼과 같이 편안한 착용감을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리블루 데님은 현재 한정수량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추후 더욱 다양한 핏과 디자인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씨네드의 DENIM 카테고리에서 찾으실 수 있는

'CONSCIOUS' 라인은 지속 가능한 가치를 담은 친환경 데님 컬렉션 입니다.

'프리미엄 에코' 라인의 경우 프리미엄 퀄리티로 유명한

해외 ISKO사의 리사이클 데님을 사용했으며,

나머지 피스들의 경우 국내 GRS 인증을 받은

리사이클 친환경 소재의 데님을 사용했습니다.

씨네드만의 모던한 디자인 감도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환경을 보호하는 지속 가능한 데님을 다양하게 전개할 예정입니다.

태초의 자연 '에덴'

인간과 자연이 가장 아름다웠던 태초의 모습을 간직한 '신의 동산'입니다.

기술의 발전과 함께 도래한 패스트패션의 시대는 우리의 사는 지구를 멍들게 했습니다.

'태초의' 라는 의미를 가진 'EDENIC' 이란 단어를 통해

씨네드는 지구를 다시금 태초의 아름다웠던 모습으로 되돌리기 위한 마음가짐을 상기합니다.

CINEDE는 EDENIC 단어를 역순으로 한 것으로, 환경에 더 가까운 의류를 선보이는

컨셔스 패션 브랜드로서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지속가능성의 비전, 그리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씨네드의 발걸음을 지켜봐주세요.

교환 및 반품은 수령일로부터 7일 이내에 가능하며, 외부 착용 후에는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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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드에서 사용하는 '타폴린' 소재는 글램핑장에서 방수와 기후에 대비하기 위해 사용하는 폐 텐트에서 수거합니다. CINEDE 가방은 폐텐트 방수포 수거 후 꼼꼼한 세척과 소독을 거쳐 만들어집니다. 환경을 해하지 않으면서 가방의 본질을 유지할 수 있게 하는 소재를 찾던 중, 폐 텐트가 이에 제일 적합한 소재라고 판단하게 되었습니다. 잘 흠집나지 않는 견고한 재질, 시간의 흔적이 주는 자연스러운 유니크함, 그리고 방수 기능까지. 텐트천이라는 소재가 가진 특성과 즐거움을 여러분들께도 공유하고자 합니다. 오염에 강한 소재니 만약 가방이 커피, 주스 등에 의해 오염되었다면 당황하지 말고 물티슈나 마른 천으로 닦아 주세요.

폐 텐트천은 타포린 소재로 기후 변화와 방수에 강한 재질로 만들어져 있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기에 전혀 무리 없는 소재로, 자연에서 얻은 특징적인 질감을 살려 유니크한 무드를 선사합니다. 씨네드 제품은 폐 텐트로 만들어져 내구성이 좋아 생활 스크래치 등에 강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노트북가방, 숄더백, 파우치 등으로 폐텐트를 재탄생시켜 일상 속에서 씨네드의 무드를 그대로 담을 수 있습니다.